자동차 등록원부 온라인 열람 및 발급 방법 — 내 차량 이력 한눈에 보는 공식 서류

자동차등록원부는 차량의
‘주민등록등본’ 같은 역할을 하는 서류입니다.

소유자 정보, 저당·압류 여부, 검사이력, 번호변경 기록 등
차량의 모든 행정 내역이 담겨 있어
중고차 거래나 이전등록, 압류 확인 시 반드시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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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자동차등록원부란?

자동차등록원부는 「자동차관리법」 제5조에 따라
차량 등록 시부터 말소될 때까지의 모든 행정기록을
등록관청(시청·구청 등)이 관리하는 공식 문서입니다.

구분내용

법적 근거	자동차관리법 제5조
발급 주체	시·군·구 차량등록사업소
제공 형태	전체/초본/등본
활용 목적	소유자 확인, 저당·압류 확인, 매매 시 이력검증

📎 중고차 거래 시 필수 서류로, 법원·세무서 등에서도 증빙자료로 사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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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등록원부의 종류

구분내용용도

자동차등록원부(갑)	차량의 기본 정보·소유자·검사내역	일반 열람용
자동차등록원부(을)	저당·압류·소유권이전 내역	금융·법률용
통합원부	갑+을 병합본	중고차 거래, 법적 증빙용

📎 일반적으로는 통합본을 발급받으면 모든 내용이 포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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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자동차등록원부 온라인 발급처

✅ ① 정부24 (가장 빠름)
👉 https://www.gov.kr
→ “자동차등록원부 발급” 검색
→ 본인 인증 후 즉시 발급 (PDF 다운로드 가능)

✅ ②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 (교통안전공단)
👉 https://ecar.go.kr
→ “자동차등록원부 열람/발급” 메뉴
→ 차량번호 입력 후 인증 로그인

✅ ③ 무인민원발급기 (오프라인)
→ 가까운 구청, 차량등록사업소
→ 신분증만 있으면 즉시 출력 가능

📎 단, 법인 차량은 공인인증(사업자용 인증서) 필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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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정부24 발급 절차

1️⃣ 정부24 로그인 → 상단 검색창에 ‘자동차등록원부’ 입력
2️⃣ ‘자동차등록원부 발급(열람)’ 클릭
3️⃣ 차량번호 입력 → ‘열람용’ 또는 ‘제출용(PDF)’ 선택
4️⃣ 발급 수수료 결제 (300원)
5️⃣ 즉시 다운로드 또는 인쇄

📎 본인 차량은 즉시 가능, 타인 차량은 소유자 동의 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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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자동차민원포털 발급 절차

1️⃣ 사이트 접속 → “등록원부 열람/발급” 메뉴 선택
2️⃣ 본인인증 (공동/간편인증 가능)
3️⃣ 차량번호 입력
4️⃣ 열람/출력 선택
5️⃣ PDF 또는 프린트로 저장

📎 정부24보다 상세한 기술정보(검사이력·차량변경이력 등)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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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️⃣ 등록원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항목

항목설명

차량번호, 차종, 차대번호	기본 정보
최초 등록일, 검사일자	행정 이력
소유자 이름, 주소	소유권 정보
저당권·압류 설정 내역	금융·법률 상태
말소일자, 사유	폐차·수출 여부

📎 중고차를 구입할 때 이 서류로 “사기차량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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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️⃣ 등록원부 열람 시 주의사항

• 타인 차량은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열람 불가
•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마스킹 처리됨
• 발급본은 법적 증빙 효력이 있으므로 임의 수정 불가

📎 단순 열람용은 무료, 제출용(PDF)은 300원 수수료 부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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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️⃣ 등록원부와 다른 서류 비교

서류명발급처주요내용차이점

자동차등록증	차량 소유자용	현재 상태만 표시	과거 이력 없음
자동차등록원부	관할청	과거 이력 포함	공식 행정기록
말소사실증명서	차량 말소 시 발급	폐차·수출 확인용	원부 일부 내용만 표시

📎 등록원부는 “자동차의 과거, 현재, 미래”를 모두 담은 행정기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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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️⃣ 실제 활용 사례

🟢 사례 1 — 중고차 구매 전 등록원부 열람으로 압류 이력 확인
🔵 사례 2 — 저당권 말소 확인용으로 PDF 제출 (은행 심사용)
🔴 사례 3 — 차량 폐차 후 등록원부 말소일자 확인으로 세금 환급 신청

📎 자동차 관련 민원 중 가장 활용도가 높은 서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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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️⃣ 마무리

자동차등록원부는 단순한 서류가 아니라,
차량의 ‘법적 이력서’이자 ‘소유 증명서’입니다.

✅ 정부24·민원포털 모두 즉시 발급 가능
✅ 저당·압류·소유자이력까지 한눈에 확인
✅ 중고차, 폐차, 환급 등 모든 행정의 기초자료

“차는 바뀔 수 있어도, 기록은 남는다.
그 기록이 바로 등록원부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