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년전세임대주택 자격 및 보증금 지원금액 총정리 — 보증금 걱정 없이 내 방 마련하기

청년전세임대주택은
청년, 대학생,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정부(LH)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.

본인이 원하는 집을 직접 찾을 수 있고,
정부가 대신 전세금을 집주인에게 지급한 뒤
입주자는 저렴한 월세(1~2만 원 수준)만 부담합니다.

즉, 내가 고른 집을 LH가 대신 계약해주는 제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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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청년전세임대주택이란?

항목내용

시행기관	한국토지주택공사(LH)
목적	청년·대학생의 주거비 부담 완화
임대형태	LH가 주택을 임차 후 재임대
계약기간	2년 (2회 재계약 가능, 최대 6년)
지원방식	보증금 전액 또는 일부 지원

📎 보증금 걱정 없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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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기본 입주자격

구분조건

연령	만 19세 이상 ~ 만 39세 이하
혼인 여부	미혼 (기혼자는 신혼부부 전세임대 신청)
주거조건	무주택 세대 구성원
소득 기준	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% 이하
자산 기준	총자산 3.25억 원 이하, 자동차 3,557만 원 이하

📎 대학생, 사회초년생, 청년 모두 신청 가능하며
‘무주택 세대원’이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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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대상 유형별 세부 조건

유형자격비고

대학생	본인 또는 부모님 소득이 기준 이하	타 지역 통학 가능자 우선
사회초년생	중소기업 근로자, 1년 미만 재직자 우선	근로소득 증빙 필요
청년	만 19~39세 무주택자	대학생·근로자 외 일반청년 포함

📎 부모님과 거주 중이어도 독립 임차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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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지원금액 (2025년 기준)

지역지원한도 (보증금)월임대료

서울	최대 1.2억 원	약 2만~4만 원
경기·인천	최대 9,500만 원	약 2만 원대
지방	최대 8,500만 원	약 1만~2만 원
임차보증금 초과분	초과금액 본인 부담

📎 예를 들어, 1억짜리 전세를 구하면 LH가 9,500만 원을 내고
본인은 500만 원만 부담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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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임대료 구조

항목내용

임차보증금	LH가 집주인에게 지급
입주자 부담금	전세금의 5% 내외
월임대료	보증금의 1~2% 수준 (평균 2만~4만 원)
관리비	세입자 부담

📎 일반 전세대출보다 훨씬 저렴하며,
사실상 ‘보증금 없는 전세’에 가까운 구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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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️⃣ 주택 조건

항목기준

주택유형	원룸, 다가구, 다세대, 오피스텔
전용면적	60㎡ 이하
임대가액	지역별 한도 내 (서울 1.2억 원 이하)
안전기준	등기·보증보험 가능 주택만 인정

📎 본인이 직접 집을 찾아 LH가 심사 후 계약하는 구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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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️⃣ 신청절차

👉 https://apply.lh.or.kr (LH청약센터)

1️⃣ LH청약센터 → “청년전세임대주택” 선택
2️⃣ 자격 확인 → 온라인 청약신청
3️⃣ 서류심사 → 대상자 선정
4️⃣ 계약가능 안내 문자 수신
5️⃣ 본인이 집을 찾아 계약 진행

📎 접수 후 약 2~3개월 내 입주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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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️⃣ 계약 및 거주기간

항목내용

계약기간	2년
재계약	최대 2회 가능 (총 6년)
거주 중 퇴거 시	잔여기간 보증금 환급
이사 가능 여부	동일 지역 내 1회 허용

📎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은 평균 4~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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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️⃣ 제출서류

서류명발급처비고

주민등록등본	정부24	세대 구성 확인
가족관계증명서	정부24	부모 소득 확인용
소득증빙서류	국세청 홈택스	근로소득·사업소득 증빙
재학증명서	학교	대학생 해당자
무주택확인서	정부24	필수 제출

📎 모든 서류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분만 유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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🔟 자주 묻는 질문

Q. 본인 소득이 없어도 신청 가능한가요?
→ 가능합니다. 부모 소득이 기준 이하라면 대학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Q. 전세집은 직접 구해야 하나요?
→ 네. 본인이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아 LH에 제출하면, LH가 대신 계약합니다.

Q. 월세로 계약된 집은 안 되나요?
→ 안 됩니다. 전세(보증금 위주) 계약만 인정됩니다.

Q. 친구와 공동거주 가능한가요?
→ 불가능합니다. 1인 단독 입주만 허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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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️⃣ 청년전세임대와 행복주택의 차이

항목청년전세임대행복주택

집 형태	민간주택 (본인 선택)	공공임대단지
계약 방식	LH가 대신 전세 계약	LH가 직접 건설
거주기간	6년	10년
임대료	1~3만 원 수준	20만~30만 원 수준
소득 기준	100% 이하	120% 이하

📎 전세임대는 자유도 높고 월세 저렴,
행복주택은 입주 안정성과 기간이 더 길다는 차이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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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무리

청년전세임대주택은
“내가 고른 집을 정부가 대신 계약해주는 제도”로,
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
특히 서울처럼 보증금이 높은 지역에서
자기 돈 없이 전세를 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.

LH청약센터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하고,
지금 바로 신청 가능한 지역을 체크해보세요.